기사요약
-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날 키노트를 통해 고객의 목적에 맞춰 최적화할 수 있는 초대규모AI ‘하이퍼클로바X’를 7월 중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 성낙호 하이퍼스케일AI 기술 총괄은 하이퍼클로바X의 경쟁력과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 성 총괄은 “보다 전문적이고 고도화된 초대규모AI 서비스를 위해서는 개인이나 기업 등 사용주체에게 밀접한 데이터로 학습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하이퍼클로바X의 데모 버전을 선보였다.
- 이어 그는 “하이퍼클로바X는 ‘챗GPT’ 대비 한국어를 6,500배 더 많이 학습하고 사용자가 바라는 AI의 모습을 발현시킬 수 있도록 개선된 AI인 만큼, 작은 양의 데이터라도 고객이 보유한 데이터와 결합하면 특정 서비스나 기업 등 해당 영역에 최적화된 초대규모AI 프로덕트 구축이 가능하다”며 “또, 사용자 니즈에 맞는 응답을 다양한 인터페이스로 즉각 제공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32531
"챗GPT보다 한국어 6500배 학습"…네이버, 글로벌 빅테크에 도전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데뷰에서 키노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이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는 초거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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