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 삼성전자가 메모리 사업에서 이달에 2조원대 영업적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서 수익을 내고 있지만, 아직은 규모가 작아 메모리 사업의 대규모 적자를 감당할 수준은 아니다. 현재로썬 반도체(DS) 부문에서 1분기에 2조원 이상 영업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 SK하이닉스는 1조7012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지난 1월 반도체 수출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과 수요 감소가 겹치면서 지난해 동기 대비해 44.5% 급감
- 글로벌 ‘D램 3강 구도’에서 2‧3위인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은 인위적 감산을 공식화하며 공급 축소 신호를 보내고 있다
- 반도체 사이클이 과거보다 짧아지고,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등 신산업에서 수요가 급증할 수 있다는 것이 기대 요소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62744?sid=101
"삼성 메모리 이달에만 2조 적자"…최악의 반도체 보릿고개
삼성전자가 메모리 사업에서 이달에 2조원대 영업적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어 닥친 ‘반도체 한파’에 최근 20년래 최악의 실적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n.news.naver.com
야놀자 경영진, 재택종료 사과 “생산성 바닥 수준, 불가피한 선택” (0) | 2023.03.02 |
---|---|
2분기 연속 흑자 성공한 쿠팡…수익·성장 둘 다 챙겼다 (0) | 2023.03.01 |
6.1인치 OLED와 애플 자체 5G 모뎁 탑재한 신형 아이폰 SE 언급 (0) | 2023.02.28 |
"챗GPT보다 한국어 6500배 학습"…네이버, 글로벌 빅테크에 도전장 (0) | 2023.02.28 |
공정위, 구글 현장조사 착수… '유튜브 뮤직 끼워팔기' 독과점남용 의혹 (4) | 2023.02.2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