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닌텐도, ‘콜 오브 듀티’ 10년 공급 계약
마이크로소프트와 닌텐도가 '콜 오브 듀티'에 관해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장 겸 부회장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양사가 Xbox 게임을 닌텐도 게이머에게 제공하는 10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계약이 단지 콜 오브 듀티와 같은 액티비전의 타이틀 및 Xbox 게임을 보다 많은 플랫폼의 더 많은 플레이어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일 뿐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발표문에는 Xbox, 플레이스테이션 게이머와 마찬가지로 닌텐도 플레이어도 콜 오브 듀티를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는 약속과 더불어 Xbox와 같은 날 모든 기능과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명시됐다. 덧붙여 장기적으로 다른 게임 플랫폼에도 콜 오브 듀티를 ..
IT 뉴스
2023. 2. 21.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