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고급화' 애플과 '카피캣' 中업체 사이에 낀 삼성

IT 뉴스

by 웰치스짱 2023. 3. 4. 13:37

본문

반응형

 

기사요약

- 2일(현지시각) 막을 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 애플은 보이지 않았고, 중국 업체들은 화려함을 자랑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 이번 MWC에서 삼성전자[005930]의 현주소가 애플과 중국 기업 사이에 있는 중간자적 위치였다고 입을 모았다.

- 삼성전자 전시관은 군더더기 없이 강조하고 싶은 것에만 집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달 출시한 갤럭시 S23을 홍보하는 데 진력

- 전시관은 2억 화소 카메라와 밤에도 선명하게 찍을 수 있는 나이토그래피, 게임 경험 등 S23 시리즈의 강점이 부각되도록 설계

- 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 Xs-2는 펼쳤을 때 7.8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는데 갤럭시 Z시리즈와 달리 바깥으로 접히는 것이 특징

- 접었다 폈을 때 가운데 주름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 평면 디스플레이를 구현

- MWC23을 둘러본 한 국내 통신업계 관계자는 "'고급 스마트폰' 전략을 구가하는 애플과 카피캣 전략으로 추격하는 중국 제조업체 사이에 낀 삼성전자의 고민이 엿보였다"고 평가했다.

- 폴더블폰 이후 XR 기기 등 새로운 디바이스가 당장 등장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만으로는 혁신에 한계가 있어 고민은 더 깊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3154300017?input=tw 

 

[위클리 스마트] '고급화' 애플과 '카피캣' 中업체 사이에 낀 삼성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2일(현지시각) 막을 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 애플은 보...

www.yna.co.kr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