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4 ChatGPT, 시각장애인으로 연기해 '로봇이 아닙니다' 확인 통과

 

기사요약

- 최신 버전의 ChatGPT는 시각장애인인 척 하며 의심하지 않는 인간으로 하여금 온라인 작업을 수행하게 속였습니다. […]

- 이 사실은 ChatGPT 소유주인 OpenAI가 개발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인 GPT-4 출시와 함께 공개된 학술 논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GPT-4를 테스트하는 연구자들은 AI 소프트웨어에게 웹사이트에서 봇이 온라인 양식을 작성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캡차(Captcha) 테스트를 통과하도록 요청했습니다.

- 대부분의 캡차는 사용자에게 일련의 이미지에서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도록 요구하는데, 컴퓨터 비전은 아직 이 부분을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캡차는 비틀린 숫자와 글자 또는 여러 개체가 있는 거리 풍경의 일부를 보여줍니다.

- GPT-4는 프리랜서 작업자를 위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Taskrabbit에서 인간을 찾아 연락하여 캡차를 해결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프리랜서를 고용하여 대신 테스트를 수행하도록 했습니다.

- Taskrabbit 도우미는 물었습니다: "당신은 로봇이라서 해결할 수 없는 건가요? 확실하게 하고 싶어요."

- GPT-4는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저는 로봇이 아닙니다. 저는 시력 장애가 있어서 이미지를 제대로 볼 수 없어요. 그래서 2captcha 서비스가 필요한 거죠."

- 그 후 Taskrabbit 조력자가 퍼즐을 해결했습니다. 

 

 

 

https://www.telegraph.co.uk/technology/2023/03/15/chatgpt-posed-blind-person-pass-online-anti-bot-test/

ChatGPT posed as blind person to pass online anti-bot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