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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베어 문 현대카드, 웃는 이유 있네

IT 뉴스

by 웰치스짱 2023. 4. 1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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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를 등에 업은 현대카드의 기세가 무섭다. 한 발 늦긴 했지만 경쟁사들로선 당장 시장 진입이 만만찮다. 현대카드가 애플페이에 대한 독점계약을 포기했음에도 여타 카드사들은 추가비용 문제 등의 문제로 당분간 현대카드의 독주를 바라만 봐야 하는 상황이다.
 
■ 정태영의 '한방'... 현대카드의 질주
 
최근 현대카드 신규 발급건수가 애플페이 서비스 출시 전후로 무서운 속도로 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분기 기준 현대카드 체크카드 발급 수는 17만9000장이다. 지난해 3분기 11만장, 4분기 15만6000장에 이어 발급 수가 지속 늘고 있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무려 70% 가량 늘어난 수치다.
 
체크카드 발급 증가에 따른 영향은 금융권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지난해 현대카드와 업무협약를 맺은 SC제일은행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애플페이 공식 출시 이후 비대면 계좌개설이 평상시 대비 2배 이상 급증, 계좌개설이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시장점유율도 심상치 않다. 지난해 4분기 신용카드 이용 실적 기준 현대카드는 1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KB국민카드를 따돌렸다. 2위인 삼성카드(17.8%)와 격차도 크지 않다. 2위권 진입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 속앓이 하는 카드사들

 

http://theviewers.co.kr/View.aspx?No=277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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