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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업계 전반의 침체 속에서 배달의민족은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지난해 매출은 2조9471억원(연결기준), 영업이익 42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4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영업손실 757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배달의민족이 실적 호조를 기록한 건 압도적 점유율로 인해 사용자 이탈이 적었고, 다양한 광고 상품과 중개수수료가 영업이익을 뒷받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배달업계 침체 속 배민은 ‘웃음’…작년 4000억원대 흑자 (naver.com)
배달업계 침체 속 배민은 ‘웃음’…작년 4000억원대 흑자
지난해 엔데믹 전환으로 배달업계 전반이 주춤한 가운데,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은 안정적 성장을 이어갔다. 영업이익 4000억원대를 달성하며 ‘흑자 플랫폼’ 기업으로 안착했다. 31일 배달의민족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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