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권 당국 "'테라' 권도형, 비트코인 1만개 빼돌렸다"

기사요약

- 테라 창업자 권도형이 수천억대 비트코인을 빼돌렸다.

-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약 1만개의 비트코인을 암호화폐계좌에 예치후 스위스계좌에 옮겼다가 현금화했다.

- 권대표는 사기혐의로 미국과 한국경찰의 수배중이며, 인터폴 적색수배도 받고 있다.

- 우리 검찰도 현재 사기혐의로 행적을 쫓고 있는중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56701_36199.html

미 증권 당국 "'테라' 권도형, 비트코인 1만개 빼돌렸다"